민일영 청주지방법원장(사진)은 7일 오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민 법원장은 '세상에 너를 소리쳐라', '고난의 길', '한 층을 더 올라가라'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나눠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그는 가수 빅뱅, 김연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를 채택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손수 제작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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