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설치 종자 관리가 우선"
"못자리 설치 종자 관리가 우선"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9.04.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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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농기센터, 볍씨 관리 영농교육
당진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볍씨소독, 못자리의 적정 파종량 준수, 적당한 통풍 관리를 통해 건강한 육묘를 준비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이와 함께 벼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상토 준비, 종자소독, 볍씨 담그기, 싹틔우기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벼농사의 못자리 실패의 주된 원인은 상토, 종자와 온도관리 소홀에 의해 나타나는 뜸모, 입고병이 있다. 최근에는 키다리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당진군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벼 재해보험'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다음달 31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농협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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