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교양정보 등을 전해줄 증평지역혁신아카데미가 오는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설·운영될 계획이다.

군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증평지역혁신아카데미는 교육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돼 교양, 자기계발, 유머, 자녀교육, 건강 등 현대인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적극 반영,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주민참여를 넓히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군은 오는 19일 정덕희 교수를 강사로 초빙, '그럼에도 행복하소서'라는 첫 주제강연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관련 홍보 및 수강생 모집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