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국제전시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 제24회 국제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단 입장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은 10개 종목, 12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주력 종목인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에 출전, 다시 한번 종합 1위를 노린다. 한국은 지난 200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3회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를 따내면서 건국 이래 국제대회 1위라는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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