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는 "이 과정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맞춰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호스피스 인력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한 것"이며 "삶과 죽음, 호스피스의 생명윤리, 임종환자의 영적.심리적 이해와 보살핌 등에 대한 이론.실습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엔 꽃동네대 교수는 물론 다른 대학 교수·의료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팀티칭 형식으로 이뤄지고 직장인도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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