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 '러브콜' … 행복한 男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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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2.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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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6년만에 '시티홀'로 안방복귀
차승원(사진)이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차승원은 '카인과 아벨'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홀'의 남자 주인공 역에 최종 캐스팅됐으며, 지난 2003년 KBS '보디가드' 이후 6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당초 류시원이 남자 주인공 역에 유력시됐으나 캐스팅이 취소되면서, 차승원은 이미 여주인공 역에 캐스팅된 김선아와 함께 '시티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시티홀'은 '파리의 연인', 에서 명콤비로 활약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으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행정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패스한 천재관료(차승원)와 시청의 말단 공무원에서 최연소 시장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여 주인공(김선아)의 성공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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