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실업난 해소 힘 쏟는다
청원군, 실업난 해소 힘 쏟는다
  • 노진호 기자
  • 승인 2009.02.18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력마당 행사·군민취업알선센터 운영나서
청원군이 20일과 오는 25일 잇따라 첨단청원 인력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제23회 첨단청원 인력마당 행사는 20일 오후 2시 ㈜가남 회의실(북이 옥수리)에서 생산직 3명을 뽑는다.

㈜가남업체는 기체여과기제조업(청정필터, 탈취필터)로 자격조건은 40세 이하 여자로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되며 근무시간은 주간 근무(오전 9시~오후 6시)를 하고 사원식당과 4대 보험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제24회 첨단청원 인력마당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남이면 회의실에서 열리며 참여 업체는 ㈜예산철강에서 남자 3명, ㈜일산금속에서 남자 5명 등 모두 8명을 모집한다.

예산철강은 단순노무(45세 미만, 학력제한 없음) 1명, 자재관리(35세 이하,고졸 이상) 1명, 영업(35세 이하, 고졸 이상) 1명 등 3명을 모집하고 4대 보험, 기숙사, 교통비 등 복지혜택이 지원된다. ㈜일산금속은 조형, 그라인더 등 분야에 5명(50세 이하/학력제한 없음)을 모집하며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군은 올해 첨단청원 인력마당 행사를 통해 150명, 취업알선센터 운영으로 250명 등 모두 400명을 취업시킨다는 목표로 실업난 해소 및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 각 1통을 지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원군청 경제과(043-251-33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첨단청원 인력마당과 군민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해 1747명을 알선하고 567명을 채용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