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맞선 100%리얼
골미다 맞선 100%리얼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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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게임종목만 제공… 대본없이 진행
다음달 1일 뮤직비디오 패러디편 방송

'골미다의 맞선은 실제상황이다'

SBS 주말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멤버들이 프로그램의 리얼리티에 대해 강조했다.

양정아, 예지원, 송은이,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 등 골미다 멤버 6명과 남자 MC 신동엽, 노홍철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탄현 제작센터에서 열린 '골미다' 녹화장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연출을 담당한 김재혁 PD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을 둘러싸고 대본 논란이 있었지만 '골미다'는 대본 전혀 없는 방송"이라고 밝혔고, 예지원도 "제작진이 초창기엔 오늘 녹화 중 해야할 미션과 게임 종목 등 아주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했지만 맞선을 보게 된 이후 그마저도 알려주지 않는다"며 "게임도중이나 맞선 도중 보여지는 리액션들은 100% 리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미다'는 6명의 골드미스 멤버들이 각종 미션과 게임 등을 통해 승자를 가리고, 승자에게 맞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6일에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눠 이효리의 '유고걸'과 소녀시대의 'Gee' 뮤직비디오를 각각 패러디하며 대결을 펼쳤다.

'골미다' 뮤직비디오 패러디 편은 오는 3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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