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식수난 해결 등에 61억 투입
정부가 경제위기를 극복키 위해 재정조기집행을 추진중인 가운데 충주시도 2009년 상수도 건설사업을 12월부터 조기 발주해 지역경제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관내 상수도 공급지역 확대 및 급배수관 유지관리를 위해 올해 발주할 사업은 모두 42건에 61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또 상수도 급배수관 시설공사 9건 32억원, 상수도 노후관 개량공사 6건 8억원, 읍·면·동 소규모 수도 시설공사 14건 12억원 등 모두 29건에 52억원을 발주하고 8억원을 공사 선급금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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