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사업비 44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13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등의 중·고 신입생 1인당 7만5000원씩 모두 2900여만원을 개인별 입금,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중·고 신입생 798명에게 동·하복 구입비 4390여만원을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시는 이들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2회(동·하복)에 걸쳐 교복 구입비의 50%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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