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일자리 만들어 경제 살린다
대덕구 일자리 만들어 경제 살린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2.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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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억 투입 행정인턴 등 2518개 창출
대전시 대덕구는 고용수요 확대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대덕구는 이를 위해 '고용수요 확대'와 '사회복지 서비스 분야' 등에 총 105억원을 투입, 25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각 분야별 주요 일자리에는 행정인턴·계약직 채용 등 '고용수요 확대 분야'(120명)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등 '맞춤형 인재양성 분야'(395명)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문화재 상시 감시 등 '일반서비스 분야'(132명) 등이다.

또 산모·신생아 도우미 등 '의료서비스 분야'(32명) 노인·장애인 복지 일자리 등 '사회복지서비스 분야'(1583명) 공공근로·공원관리사업 등 '기타사업 분야'(256명) 등으로 전년도 대비 20% 증가된 규모다.

특히 올해 일자리 중 눈에 띄는 것은 공원녹지·문화재 관리 분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적·생산적 고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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