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권상우와 연인 연기
윤아, 권상우와 연인 연기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2.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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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신데렐라맨' 캐스팅
톱스타 권상우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MBC '신데렐라맨'에서 연인으로 출연한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는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신데렐라맨'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아가 맡은 서유진 역은 파리의 유명패션학교에서 유학하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억척스러운 인물.

당초 이 역할은 한혜진이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한 한씨가 최근 하차를 결정하면서 윤아가 낙점됐다.

한편 권상우는 '신데렐라맨'에서 굴지의 패션업계 재벌2세 이준희와 재래시장 디자이너 오대산으로 분해 1인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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