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에 강구성 전 충북도의회 의원(63·사진)이 임명됐다. 한종수 전 사무처장은 홍보대책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9일 중앙당과의 원만한 교감과 2010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이같이 당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 처장은 처장은 옥천군의회 의장, 충북도의회 의원, 충북도 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인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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