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8700만원 투입
충주시가 한반도 중심지로 알려진 가금면 중앙탑 일원에 소나무 가로수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업비 8700여만원을 투입, 가금면 중앙탑과 주민자치센터 사이 신설된 도로변에 조형 소나무 95개 묘목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수목 검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어 4월 말까지 가로수 길 조성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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