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와 함께 관내 관공서와 군부대, 기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도 벌인다.
시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을 '매연 추방의 날'로 지정한 데 이어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이를 통해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는 관공서와 사업장, 운전면허시험장, 군부대, 기업체 등이 무료점검을 희망할 경우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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