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30일간 장기 공연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여행스케치'(조병석·남준봉)가 30일 간의 장기 공연을 펼친다.'별에 별 콘서트'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공연은 '별이 진다네'(6~15일)와 '별이 뜬다네'(24~3월15일) 등 두 가지 콘셉트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스타시티 아트홀 3관에서 펼쳐진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55분, 토요일은 4시33분과 7시55분, 일요일은 5시55분이다.
여행스케치 측은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계열의 음악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친구, 직장동료, 가족이 삼삼오오 모여서 본다는 의미로 33분과 55분에 시작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