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7억6400만원 투입… 상반기까지 모두 완료
충주시가 사업비 7억6400여만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올 상반기까지 모두 개선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준공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공동주택단지 공동이용 시설지원 사업비 6억원,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에 1억4600만원을 각각 투입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단지 내 도로와 상하수도, 어린이놀이터 등 공동이용 시설이다. 사업비가 2000만원 미만인 경우 전액 지원하고 2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50%, 1억원 이상은 30%를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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