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782명에 새 일자리
청주시 5782명에 새 일자리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9.01.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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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150억7400만원을 들여 38개 사업 578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인력관리센터 등을 통해 4만2220명의 일자리를 알선할 방침이다.

일자리 창출 사업은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부문 임시적 일자리 7개사업 941명 고용촉진훈련 등 취업능력강화 기능훈련 6개사업 372명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 4개사업 2825명 여성일자리지원 5개사업 1126명 기타 저소득자활지원 사업 등 16개사업 518명 등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인력관리센터를 활용해 일용근로자 취업알선, 무료급식 지원사업, 무료 취업상담 및 심리검사, 한방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9월 취업박람회 개최, 10월 장애인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알선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각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에 대해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평가를 실시함은 물론 차별화된 일자리 창출 시책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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