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진단·치료법 개발 손 잡았다
난치병 진단·치료법 개발 손 잡았다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9.01.28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한의학연-충남대병원 학술연구 교류협정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한의학연)은 28일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과 난치병 진단 및 치료방법 등을 개발하기 위한 학술 연구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난치병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임상시험센터를 운용할 계획이다.

또 의료신약 개발을 위한 활발한 인력 및 정보 교류를 진행하고 한의진단 및 치료기술 임상시험과 한양방 융합의료정보 소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김기옥 한의학연 원장은 "한의학연은 임상연구를 위해 서양의학 기반의 국립대학병원과 임상연구를 위한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한의학과 서양의학간의 융합연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