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그녀들 활동 재개 신호탄
엄마가 된 그녀들 활동 재개 신호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1.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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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윤미래, 출산 후 첫 디지털 싱글

R&B 힙합 가수 윤미래(t·28)가 19일 디지털 싱글 '떠나지마'를 발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007년 2월 3집 이후 2년 만의 음반이다.

타이틀곡 '떠나지마'는 이루의 '까만 안경'을 작곡한 윤명선이 작곡·작사하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작곡한 방시혁이 편곡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솔 특유의 느낌을 대중적인 R&B로 표현한 '떠나지마'는 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을 되살리는 사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윤미래의 신곡 '떠나지마..'. 는 1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됐다. 윤미래는 상반기에 정규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가수 윤미래는 지난 2007년 6월 타이거JK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으며, 얼마전에는 아들 조단의 출산을 앞두고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마지막 방송에 출연해 타이거JK와 듀엣곡으로 입을 맞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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