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5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면서 대전고검 검사장과 차장검사에 김준규 부산고검장과 석동현 서울고검 송무부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대전지검 검사장과 차장검사에는 안창호 대검 형사부장과 박영관 제주지검 검사장을 내정했다. 청주지검 검사장에는 김영한 대구고검 차장검사를 임명했다. 김진태 청주지검 검사장은 대검 형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들에 대한 인사는 19일 단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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