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도자와 한지, 솟대, 서각체험 등으로 구성해 13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공예관에서 운영된다.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로 도자체험교실에서는 소띠해를 맞아 토우만들기와 필통 및 그릇만들기, 도자기 풍경(모빌)만들기가 실시된다.
또 한지공예교실에선 북바인딩, 서랍연필꽂이, 직사각필통 등 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든다.
이밖에 나무에 꿈과 소망을 새겨넣는 서각체험과 미니솟대체험 등도 마련해 다양한 공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공예관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작품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만들고 보는 체험을 통해 공예의 가치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 교육다큐멘터리 '꼬레엥2495' 외규장각 의궤 도서반환에 대한 영상물도 관람하며 다도체험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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