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소하천 정비사업 17건(46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건(37억원)을 설계가 끝나는 대로 착공, 오는 5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설명회를 이번 주 내로 마치고, 사업 착공시 선금을 50%까지 지급해 지역경제를 부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완료해 수해피해를 막을 계획"이라며 "사업 조기 착수로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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