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7년에 37억원을 벌어들인 것에 비해 19%가 증가한 수치다.
단양군은 지난해 2302억원의 예산을 운용하면서 자금배정을 지출당일에 맞춰 배정하고, 장단기 금융상품을 적절히 안배, 분산예치하는 '물레방아 투자기법'을 펼쳤다.
반면 군은 올해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크게 하락됨에 따라 이자수입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경제난국 극복과 맞물려 건설분야에 대한 재정 조기집행이 상반기 중에 이뤄질 예정이어서 지난해와 같은 고수익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