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협, 31일까지 옛사진전
당진사랑 옛 사진전에는 그동안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과정속에서 겪어야 했던 시련과 역경들, 그리고 풍습과 역사, 변화와 개혁의 시대를 맞이한 군민들의 땀방울이 담겨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최영근 당진지부장은 "한장의 사진을 통해 수 많은 기억들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 사진의 큰 매력"이라며 "사진속에 시간의 흐름이 개입되면 같은 사진일지라도 느낌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당진사랑 옛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을 화보집으로 발간해 군민 모두에게 유익한 자료로 남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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