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검사장 김진태)은 22일 청사 9층에 국민참여재판 등 변화하는 형사재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의법정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모의법정 설치 신청 및 견적서를 제출받은 뒤 한 달여 동안 공사를 벌여 156 규모로 법정, 방청석, 모니터링 룸 등으로 구성된 모의법정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모의법정은 영상녹화시설과 롤 스크린, 빔 프로젝터, 대형 모니터, 핀마이크 등 첨단장비를 구축한 뒤 방청석 뒤쪽으로 모니터링 룸을 설치해 영상녹화 작업이 가능하토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