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수습기간 9급 1호봉 상당의 보수를 지급하는 한편 경력으로 인정해 줄 방침이다.
또 시 산하 시설방문과 선배공무원의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같은 조치는 남상우 청주시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청년실업해소 차원에서 임용대기자의 조기 신규교육 및 실무수습이 필요하다"며 "이들의 불안감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한발 앞서 실무수습을 실시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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