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미드필더 이을용(33·사진)이 고향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강원 FC는 16일 "FC서울 소속의 미드필더 이을용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을용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내년 시즌 K리그 참가가 확정된 강원FC는 연고지 출신 선수 영입을 고려하던 중 강원도 토박이인 이을용이 적임자라고 판단,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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