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무역의 날 행사가 열린 3일 정우택 지사는 연말이면 대망의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할 수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현재의 추세(10월 81억4000만달러)를 감안하면 사실상 목표 달성이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원화강세, 고유가 및 원자재가격 상승 등이 원인이라고는 하지만 반도체 수출 급감이 목표 달성의 큰 걸림돌로 작용, 증설 공장 유치를 위해 그토록 공을 들였던 충북도가 '믿는 도끼()' 하이닉스에 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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