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동은 최근 5부 요인 만찬(10월 26일), 한나라당 지도부 조찬(10월 27일), 국회 상임위의장단 오찬(10월 28일)에 이은 것으로 이 대통령이 국회와의 소통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최근 G20금융정상회의 및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성과를 설명하면서 국제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초당적이고 거국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만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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