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000선 붕괴… 1016.82 마감
코스피지수가 수급 악화, 건설사들의 대주단 가입 지연 등의 악재가 부각되면서 7일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1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9.34포인트 떨어진 1016.82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7.85포인트 떨어진 297.41로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포인트 상승한 1038.74로 시작했지만 곧 하락반전해 낙폭을 키워갔다.
12시께에는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10월30일 이후 약 3주만에 1000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1000선에 대한 지지력을 나타내며 다소 회복한 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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