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7시40분쯤 청주시 개신동 A씨(28)의 집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형(31)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형은 경찰조사에서 "아침에 동생이 나오지 않아 방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식투자에 실패한 A씨가 6000만원 정도의 부채가 있어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