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액에서 반품액을 뺀 액수다. 출판업계에서 출판사의 한 달 수입이 5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웅진씽크빅 단행본그룹은 "최근 9주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어책 '잉글리시 리-스타트' 전3권이 50만부 정도 팔리며 50억 매출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10월 출간된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2권 등도 한 달 새 11만권이 팔리는 등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웅진씽크빅 단행본그룹은 '웅진지식하우스', '리더스북', '웅진주니어' 등 20여개 브랜드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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