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수능특수를 잡아라"
식품업계 "수능특수를 잡아라"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1.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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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증정·할인쿠폰·추첨 등 행사 다채
식품업계가 오는 13일 시행되는 '200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대대적인 수능 마케팅에 나섰다. 수험생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면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제품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의 대표제품 초코파이는 공식사이트(www.chocopie.co.kr)를 통해 친구나 가족, 형제가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매일 10명씩 추첨, 응원메시지와 함께 당첨자의 반 전체가 즐길 수 있도록 40개의 '초코파이情'을 선물한다.

오리온은 20일간 매일 10명씩 총 8000여 개의 초코파이를 증정할 계획이다.

베이커리업체인 파리바게뜨는 홈페이지(www.paris.co.kr)에 입시선물 추천과 응원편지, 학교사진을 함께 등록하면 선정된 학교의 고3학생 전원에게 합격기원제품을 제공한다.

또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이 홈페이지에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12일까지 매일 선착순 111명에게 매장에서 입시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권을 준다.

패밀리레스토랑 카후나빌은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함께 홈페이지(www.kahunaville.co.kr)에서 출력한 쿠폰을 제시하면 떡갈비 스테이크(1만5700원)를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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