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중공업(주)은 22일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에서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된 지성중공업 공장은 연면적 4125 ㎡규모로 유압식 브레이커, 크라샤 등 굴착기용 종합 어태지먼트를 생산한다.지성중공업은 올해 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 500억원 매출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2004년 경기도에서 창업한 지성중공업은 ISO9001인증, 수출 유망중소기업 선정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06년에는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장상, 무역의 날 대통령상 등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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