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성 선정 '亞 젊은배우' 2위
한 여자의 남자가 된 한류스타 권상우의 인기는 변함 없었다. 지난주 일본 아사히TV의 인기프로그램 '스마스테이션'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권상우가 '일본 여성이 뽑은 아시아의 젊은 배우 베스트 10'에서 2위에 올랐다. 결혼 후 인기가 떨어질 것이라는 주위의 우려와 달리 권상우의 일본 내 인기와 영향력은 확고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본 팬들은 "그의 따뜻한 인간미에 반했다", "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지 공감 간다", "결혼한 후에도 여전히 멋지다" 등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최근 결혼을 통해 한 여자를 위해 헌신하는 권상우의 모습이 오히려 호감도를 상승시켰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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