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개반 41명의 봉사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음성사랑 봉사단은 읍·면을 순회하며 민원 해결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수지요법,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등은 오지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파악하는 여론 수렴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지마을 주민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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