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日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
KTF 日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10.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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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NTT도코모와 제휴
일본 NTT도코모 고객들도 휴대폰으로 한국의 모바일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KTF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아래 도코모)와 제휴,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코모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아이모드(i-mode)에 모바일 게임 공식사이트인 '울트라 RPG DX'를 열고 엘란스토리, 파랜드택틱스 등 12종의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동통신사의 주도로 국내 게임개발사가 연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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