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한·일합작 영화로 재탄생
"겨울연가' 한·일합작 영화로 재탄생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0.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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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도 계약… 새로운 얼굴 발굴 작품 제작
드라마 "겨울연가'가 한·일 합작영화로 제작된다.

드라마의 영화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컬쳐캡미디어의 최순식 대표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기간 중 카라&리치홀딩스(대표 김광선, 정영근)와 제작 전반에 걸쳐 투자 및 공동제작 약정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겨울연가'는 일본에 한류열풍을 일게 한 대표적인 드라마다. 그동안 뮤지컬과 콘서트 등 다양한 방향으로 미디어믹스 됐으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는 처음이다. "겨울연가'는 일본 한류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그동안 일본의 투자사들이 영화 제작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컬쳐캡미디어는 카라&리치 홀딩스와 "겨울연가'는 물론 "가을동화'도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

최순식 대표는 '"겨울연가'가 먼저 영화로 만들어지며 이후 "가을동화' 등의 영화화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리며 '영화 "겨울연가'에 배용준, 최지우는 출연하지 않고 새로운 느낌의 뉴 페이스로 참신하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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