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여성들이 꾸미는 동화구연 교실이 2일 산남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구연동화로 빨간모자와 동극 청개구리 이야기, 비눗방울 인형극 등을 선보인 이번 교실은 산남어린이집 아동 70명, 산남노인복지센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가졌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온 이들이 '동화'를 주제로 만나 연습하며 공연 준비를 마련한 이번 동화구연교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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