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위. 결의문 채택… 주민 서명운동 등 예정
이민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 남부지역 20만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수곡동에 남부경찰서가 들어서야 한다"며 "조만간 주민들을 상대로 서명을 받아 대법원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유치위원회는 청주지법과 검찰청이 지난 6월 산남동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수곡1동 상권이 붕괴되는 등 도심공동화현상이 심화되자 타개책으로 남부경찰서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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