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은 30일 "배용준이 한류스타로서 영향력이 크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커 모델로 발탁했다"며 "배용준과 함께하는 광고 전략을 통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더페이스샵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이 브랜드의 대표 이미지를 만들어 온 권상우는 올해 6월 말부로 더페이스샵 국내 광고모델 계약을 끝냈다.
배용준은 11월부터 더페이스샵 광고 모델로 CF에 등장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