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5일동안
청주시는 한·중 수교 16주년 기념일을 맞아 10월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한·중 국제도시간 전세기 관광 교류를 갖는다.중국측 청주방문단 150명은 10월 1일 청주에 도착해 숙박한 뒤 2일 고인쇄박물관 관람. 공예관 및 상당산성 탐방. 성안길·육거리 쇼핑 등을 한다.
또 3일과 4일 천안 독립기념관. 서울 롯데월드. 상암월드컵경기장 등 방문에 이어 5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한국측 중국방문단 150명은 10월1일 중국을 방문해 하남성 정주에 도착. 여남에서 숙박하는 데 이어 2일 여남현 방문. 의춘. 등봉이동. 남해선사 관광 등을 갖는다.
3일에는 소림사. 낙양. 관림. 용무석굴 등을 관람한 후 4일 운대산 흥석협곡. 자방호. 운대폭포·주옥봉 관광에 이어 5일 하남성 박물관. 황하유람구 관광을 끝으로 청주로 돌아온다.
양 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국 우호관계 증진 및 상대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견문을 넓혀 나감은 물론 관광과 쇼핑이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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