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유사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08 화랑훈련'을 22∼26일 4박5일간 군 전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통합방위작전능력 향상을 비롯해 주민신고와 상황보고 등 전파체계 확립, 훈련계획 절차 숙지, 중요시설 방호태세 및 지역단위 테러대비태세 확립, 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특히 군은 훈련기간 내내 24시간 비상상황실 운영은 물론 민·관·군·경의 합동체계를 구축 적 침투·국지도발 대비훈련 및 전시전환 훈련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