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영평사(주지 환성 스님)는 이달부터 '아홉 번 잘려도 꽃을 피우고, 굽이굽이 아홉 굽이 구름만 보고 자란다'는 구절초 꽃 축제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구절초 꽃 축제 템플스테이는 지난 2005년 문화관광부와 불교문화사업으로부터 전통문화 체험 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15∼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다도체험, 108배, 탑돌이 등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양평사(041-857-185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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