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독교식 예배로 식을 올린다. 온누리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주례하고 가수 김조한이 축가를 부른다. 웨딩사진은 사진작가 권영호씨가 촬영한다.
전혜진은 4일 "제 남편이 될 사람은 직장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며 네살이 많다. 일반인이라 더 많은 개인정보를 공개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신혼여행은 전혜진이 출연 중인 KBS1 TV소설 '큰언니' 종방 이후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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