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이날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후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에릭의 소속사 측은 4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시켜주며 "에릭이 활동을 마무리하며 입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릭은 지난 5월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KBS 드라마 '최강칠우' 출연을 위해 연기한 바 있다.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MBC '신입사원' '케세라세라'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많은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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