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선크림 선물
탤런트 송혜교(26·사진)가 현재 촬영 중인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의 제작진 전원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드라마 제작진은 "송혜교씨가 최근 해외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하는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라네즈의 자외선차단제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연이은 야외 촬영으로 더위에 지친 드라마 모든 스태프의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강한 햇볕 속에서도 모자와 마스크만 착용하고 일하는 스태프의 건강을 염려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으로 송혜교가 손수 골랐다"고 전했다.
극중 드라마 PD로 나오는 송혜교는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방송은 1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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