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할때까지 KBS출연 안해"
"사과할때까지 KBS출연 안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8.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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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측 '겹치기 방송' 항의
이용대(사진)가 KBS 측이 사과를 거부할 경우 KBS 방송 섭외에 일절 응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가 지난 27일 동시간대 방송인 SBS TV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등장해 '겹치기 출연'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이용대 소속사인 삼성전기의 최지태 과장은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측은 29일 방송을 내보내는 조건으로 26일 저녁에 녹화를 한 것이 분명하며 이번 일로 이용대 선수와 가족들의 마음고생이 심한만큼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한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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