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올림픽 선전 축하
정치권, 올림픽 선전 축하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8.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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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747공약 중 마지막 7 달성"
정치권은 25일 우리 선수단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종합 7위 성적을 달성하는 등 이번 올림픽에서 선전한 것과 관련, 한 목소리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명박(MB) 정부가 출범하면서 "747(연평균 7% 성장·국민소득 4만 달러·세계 7대 강국 도약)공약'을 내세웠는데 마지막 7(세계 7대 강국)은 올림픽에서 7위를 하면서 달성했다"며 "집권 6개월 만에 "7대 강국'을 달성했으니 나머지 "7% 성장'과 "4만 달러 달성'은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봉주 선수라든지 여자핸드볼팀이나 역도 등 마음껏 응원해주고 박수를 보내주고싶은 그런 팀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대단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대변인은 "선수들 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잠재력을 보여준 쾌거였고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 해 준 숨은 선수도 많았다. 그 선수들에게도 같이 축하를 보내고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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